Review of Units 4–6

I. Reading. 아래의 글을 읽고 질문에 답하세요.

  1. I.
김 부장: 직장 생활이 낯설 테니까 피터 씨와 수아 씨가 빨리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박대리가 많이 도와주고 이팀장은 우리 부서 업무 설명과 앞으로 할 일에 대해서 좀 알려 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피터 씨하고 수아 씨는 입사 동기니까 친하게 지내고 서로 많이 도와 주도록 하세요.
  1. II.
민수: 집 좀 알아 봤어?
피터: 월세하고 전세가 어떻게 다른지 잘 모르겠어.
민수: 월세는 보증금을 조금만 내고 매월 집세를 내는 거고 전세는 계약할 때 보증금으로 큰 목돈을 내야 하는 대신 매월 내는 집세가 없는 거야. 그리고 나중에 그 집에서 이사갈 때 처음에 낸 목돈을 이자없이 돌려받는 거야. 한국에서는 목돈이 있으면 전세를 선호하는 편이야.
  1. III.
수아: 피터 씨는 몇 살이에요?
피터: 스물 다섯 살이에요. 수아 씨는요?
수아: 나도 스물다섯이에요. 우리 동갑이네요. 그럼 친구할까요?
피터: 네, 좋아요. 그럼 말 놓을까요?
수아: 네, 앞으로 사적인 자리에서는 반말하기로 해요.
피터: 사적인 자리가 뭐예요?
수아: 사무실이나 회의 같은 공적인 장소가 아닌 개인적인 상황을 말하는 거예요.
  1. 김부장이 박대리와 이팀장, 그리고 수아와 피터에게 각각 무엇을 부탁했습니까?
  2. 월세와 전세가 어떻게 다릅니까?
  3. 왜 한국에서는 전세를 선호한다고 생각합니까?
  4. 한국말에는 존댓말과 반말이 있습니다. 직장 생활에서 언제 존댓말과 반말을 각 각 사용할 수 있는지 설명해 보세요.

II. Vocabulary. 다음 단어들의 을 쓰고 문장을 만드세요.

  1. 5. 낯설다
  2. 6. 익숙하다
  3. 7. 적응하다
  4. 8. 선호하다
  5. 9. 혼나다
  6. 10. 여쭙다

III. Grammar points. 문법 표현들을 사용해서 문장을 만들고 영어로 번역 (translate) 하세요.

  1. 11. ~(이)라고 한다
  2. 12. ~(으)ㄹ 테니까
  3. 13. ~다시피
  4. 14. ~(이)라도
  5. 15. ~(으)ㄹ까 봐
  6. 16. ~은/는 ~(으)ㄹ/를 말한다 (말하는 거다)

IV. Writing. 아래 네모에서 맞는 단어들을 골라 문장에 적합한 형태로 바꿔서 빈칸을 채우세요.

  1. A. 피터에게는 ________ 기억할 사건이 생겼다. _______이 한국의 _________ 난방 ________임을 모르는 피터가 ___________ 줄 알고 큰 소리를 지르는 _________에 숙소에 있던 사람들이 __________는 _______이 벌어졌다.
  2. B. 직장에서는 상사나 동료를 부를 때 옳바른 ________을 사용해야 한다. 피터는 오리엔테이션에서 ________에게 ‘~씨’ 라고 부르는 것이 매우 _______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3. C. 한국에서는 보통 나이가 같으면 _______이라고 한다. 동갑끼리는 ________인 자리에서는 _________을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회의나 사무실 같은 __________인 장소에서는 _________을 사용하는 것인 올바른 ______________이다.
  4. D. 보통 신입 사원들은 ________가 _________기 때문에 ________를 많이 한다.